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폴로(드라마) (문단 편집) === [[카이두]] === [[파일:external/61.media.tumblr.com/tumblr_ntq3sfQluh1rd20q1o1_500.png]] 몽골 제국의 2대 칸인 [[오고타이 칸]]의 손자로, 쿠빌라이 칸과는 오촌 관계. 쿠빌라이가 아리크부카와 대결할 때까지만 해도 쿠빌라이를 따랐으나, 사실 자신도 내심 몽골 스타일을 따르지 않고 외지인과 중국인들 방식을 따르는 쿠빌라이에게 반감을 갖고 있다. 또한 중앙 진출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칸을 위해 연 파티에 칸이 오지 않고 아들인 진금을 대신 보내자 살짝 빡쳐서 진금이 전투에서 패배한 이야기를 꺼내며 부족원들 앞에서 망신을 준다. 그 이후 중앙 진출을 위해 칸의 서자인 비암바와 딸의 결혼을 허락하지만 상양 공략에서 본인의 군대가 선봉에서 제외되자 불만을 제기하고 추방당한다. 시즌2에서는 족장회의인 '쿠릴타이'에서 쿠빌라이에게 도전하겠다는 메세지를 쿠빌라이의 서자인 비암바를 통해서 전달했다. 진금과 아흐마드의 호위대를 죽이고, 같은 몽골제국의 부족을 쿠빌라이의 짓으로 위장하여 학살하는 등 이번 시즌에서 몽골제국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인물이다. 쿠툴룬을 살리기 위해 난산으로 위독했던 아내의 배를 갈라야 했던 옛 기억과, 칸이 되기 위해 평소 신념을 저버리고 더러운 뒷 공작을 마다않는 현재 자신의 모습 사이의 괴리로 갈등하나, 일족이 쿠빌라이 가문에 의해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밀려났다고 주장하며 직접 칸이 되라 종용하는 어머니의 뜻을 결국엔 따른다. 남매간인 쿠툴룬과 오루스마저 아버지의 악행에 의해 분열되고 마는데, 쿠툴룬은 아버지의 뒷공작에 대해 '칸이 되려면 이런일까지 해야 하는 건가'라는 물음을 계속 가지지만, 오루스는 '나약한 심성으로 대사를 그르치면 칸이 될 수 없다'며 지극히 단순무식한 발상으로 아버지의 의견을 따른다. --그러고도 아버지에게 인정은 못 받는 안습신세--[* 아버지에게 실망하여 칸 자리를 포기 하겠다 박차고 나가는 쿠툴룬 대신 자신이 칸이 되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카이두가 "너는 그리 될 수 없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똥씹은 표정은 덤.] 자신들이 습격한 진금왕자와 아흐마드가 귀환하자 전전긍긍하지만, 뜻 밖에 아흐마드가 새로운 칸을 옹립할 때가 왔다며 은근히 아버지를 미는 모양새를 띄자, 이들은 한 순간에 적에서 동지가 되었다. 배우는 ~~망작~~ [[007]] [[어나더데이]]로 유명한 [[릭 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